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추위 녹인 ‘다운’은 앤듀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료… 국내 대표 토종 패션기업 ‘한세엠케이’ 롱다운 제공
– 앤듀부터 TBJ까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세엠케이가 보여준 ‘대한민국 패션의 힘’
ⓒ 앤듀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추운 날씨 속 각국 정상들과 행사운영요원들을 따뜻하게 감싸준 롱다운 점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 그리고 행사운영요원들에게 제공한 롱다운 점퍼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제품으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부산의 매서운 바다 바람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직접 마련했다.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에게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의 ‘롱다운 점퍼’가 제공됐다. 제품의 충전재를 오리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채워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하단의 스냅 버튼과 사이드 지퍼로 활동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특히, 어떤 이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정상들은 블랙, 영부인들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제공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운영요원들에게는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의 ‘뽀송이 롱다운 점퍼’가 제공됐다.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과 넥 안감 부분에 라이렉스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세엠케이 앤듀 관계자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영부인, 행사운영요원들에게 한세엠케이 제품이 제공된 것은 굉장한 영광”이라며, “25년의 업력을 가진 토종 패션 기업의 제품으로, 대한민국 패션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들에게 제공한 앤듀 롱다운 점퍼가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 겨울 판매율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앤듀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전국에 1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어떤 상황에 입어도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앤듀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시장 리더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 앤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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